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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부터 윈도우 7, 8.1 등 구버전 윈도우에 대한 업데이트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자잘한 업데이트들이 불규칙적으로 출시되었지만,
이제는 자잘한 패치들이 통합되어 보안패치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비보안 패치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출시된다.
업데이트 설치방식 변경 이후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한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시도해 보았다.
처음엔 단 하나의 패치로 통합되어 설치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여전히 수많은 업데이트 파일들이 뜬다.
월간 업데이트 패치는 "x년 x월 Windows 7에 대한 보안 월별 품질 롤업"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된다.
참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 대한 패치는 월간 패치와는 별도로 제공된다.
매월 셋째주 발표되는 비보안 업데이트는 '옵션'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보안 업데이트에는 다음달 제공될 업데이트의 프리뷰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 패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베타테스트를 해 볼 기회를 주는 셈이다.
업데이트 설치 과정 중 설치되지 않는 업데이트가 일부 있다.
아마도 최신 월간 보안패치 때문에 굳이 설치될 필요가 없는 패치들이 설치 거부되는 듯하다.
윈도우 8.1도 윈도우7과 비슷하다.
그런데 윈도우 8.1은 업데이트 확인 소요시간이 갈수록 더 길어지는 것 같아서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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