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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를 썼던 시절에는 디폴트 배경화면인 '초원'을 그대로 사용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초원만큼 좋은 배경화면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비스타 이후에는 마음에 드는 디폴트 배경화면이 없다.


윈도우7이나 8, 10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개인 설정'을 클릭해서 배경을 바꿀 수 있다.

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것 같지만 그림판에서도 바꿀 수 있다.



일단 그림판을 실행하고 이미지 파일을 열자.

그리고 좌측 상단의 '파일' 클릭-'바탕화면 배경으로 설정'의 우측 화살표 클릭

세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우기, 바둑판식, 가운데.



작업 완료. 작은 사이즈의 아저씨 이미지를 "바둑판식"으로 설정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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