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국 진출 초기에 휘시버거와 메론소다 때문에 자주 갔던 모스버거.
하지만 휘시버거 단종 이후 방문 빈도가 줄어들다가 한 1년 가까이 모스버거를 잊고 살았다.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들렸다.
그사이에 매장이 몇 군데 더 생겼다. 종각역, 인천공항점도 있다.
(모스버거 홈페이지(www.moskorea.com)에서 퍼옴)
모스버거판 돈까스버거 '돈카츠치즈버거'를 팔고 있다.
그런데 한정판 메뉴인 것 같다. 2016년 4월 말까지 판매한다.
소스는 두 종류가 있다. 일본 정통 카츠소스 혹은 한국 경양식 데미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카츠소스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데미소스를 선택했다.
예상보다 크기가 컸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포크커틀릿버거보다 돈가스 패티가 두둑하다.
*. 돈가스(O) 돈까스(X). 물론 실생활에서는 '돈까스'가 훨씬 많이 쓰임.
물론 롯데리아 포크커틀릿버거보다 고급이다. 진짜 경양식 치즈돈가스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다.
모스버거에 갈 때마다 항상 선택하는 메론소다. 레귤러 사이즈는 1,800원이다.
300x250
'라이프 > 음식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멜팅 치즈 불고기 샌드위치 후기 (0) | 2016.04.24 |
---|---|
CU 편의점 고소고소해 치킨마요덮밥 (0) | 2016.04.06 |
CU 잉글리쉬머핀 모짜렐라치즈 모닝머핀 후기 (0) | 201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