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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초기에 휘시버거와 메론소다 때문에 자주 갔던 모스버거.

하지만 휘시버거 단종 이후 방문 빈도가 줄어들다가 한 1년 가까이 모스버거를 잊고 살았다.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들렸다.

그사이에 매장이 몇 군데 더 생겼다. 종각역, 인천공항점도 있다.


(모스버거 홈페이지(www.moskorea.com)에서 퍼옴)

모스버거판 돈까스버거 '돈카츠치즈버거'를 팔고 있다.

그런데 한정판 메뉴인 것 같다. 2016년 4월 말까지 판매한다.

소스는 두 종류가 있다. 일본 정통 카츠소스 혹은 한국 경양식 데미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카츠소스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데미소스를 선택했다.



예상보다 크기가 컸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포크커틀릿버거보다 돈가스 패티가 두둑하다.

*. 돈가스(O) 돈까스(X). 물론 실생활에서는 '돈까스'가 훨씬 많이 쓰임.

물론 롯데리아 포크커틀릿버거보다 고급이다. 진짜 경양식 치즈돈가스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다.



모스버거에 갈 때마다 항상 선택하는 메론소다. 레귤러 사이즈는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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