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저사양 최적화: 시각 효과 최소화, 투명 효과 끄기

윈도우11은 윈도우10보다 UI가 간결하게 수정되긴 했지만, 기본값은 저사양 시스템에서 약간 무거울 수 있다. 우회 설치를 했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시각 효과를 최소화하고 투명 효과를 끄면 좀 빨라진다.
(적용하는 방법도 윈도우10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각 효과 최소화

바탕화면의 "내 PC"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자.

이어서 시스템-정보-"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하자.

여기서부터는 윈도우7, 윈도우8.1, 윈도우10에서의 적용방법과 별 차이가 없다.
시스템 속성 창이 뜨면 "고급" 탭에서 "설정"을 클릭하자.
(적용과 확인 버튼은 시각 효과를 끈 후에 클릭)

성능 옵션-"시각 효과" 탭에서,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
"아이콘 대신 미리 보기로 표시",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만 남기고 다 끈 다음 적용-확인을 클릭하자.
(취향대로 선택해 주면 되는데, 모든 옵션들을 다 꺼버리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



투명 효과 끄기

투명 효과를 끄려면 바탕화면 여백의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개인 설정"을 클릭하자.

개인 설정에서 "색"을 클릭하자.

이어서 투명 효과를 끄자.
이렇게 하면 게임 프레임도 올라간다는 후기가 있는데, 잘 모르겠다. 시작 메뉴 반응속도는 확실히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