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 나/윈도우11

윈도우11을 대충 윈도우10처럼 사용하는 방법

DDTKk 2023. 5.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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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은 2021년 10월 공식 출시되었고, 점유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statcounter 2023년 4월 기준 윈도우11의 (파란색 선) 점유율은 23%이다.
2023년 들어서 윈도우7에 대한 크롬, 엣지가 지원 중단되면서 PC 교체 수요가 상승하면서 윈도우11의 점유율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7의 UI을 선호하는데, 윈도우11도 윈도우7과 은근히 비슷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런데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10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윈도우11을 비선호하는 듯하다.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열흘 내에 윈도우10으로 되돌릴 수 있다.
하지만 열흘이 지난 후 윈도우10으로 되돌리려면 USB 설치디스크를 만들어서 포맷 및 새로 설치해야 한다[바로가기].
새로 설치가 부담스럽다면 윈도우11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대충 아래와 같이 손을 살짝 봐 주면 윈도우10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 시작 버튼 왼쪽으로 옮기기

윈도우11은 시작 메뉴와 시작 버튼이 가운데에 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맥OS와 비슷해서 좋긴 한데, 전통적인 윈도우 UI가 익숙하신 분들은 불편할 수 있다.
왼쪽으로 옯기려면 [바로가기] 참조하자.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 윈도우10 형식으로 바꾸기

아마도 가장 익숙하지 않은 부분은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일 것이다.
이것도 윈도우10과 같은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바로가기] 참조.

 

 

 

익스플로러11이 필요할 때

Internet Explorer(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지원은 현재 종료되었다.
그리고 윈도우11은 익스플로러가 없다.
하지만 일부 웹페이지는 여전히 익스플로러를 필요로 한다.

 

윈도우11에 익스플로러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엣지 브라우저에 IE모드 형태로 구현되어 있다.
IE모드를 사용하려면 [바로가기] 참조하자.
*. 윈도우10처럼 익스플로러를 살려낼 수도 있긴 한데, 보안 문제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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