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료 기내식, 라면, 음료 外
거의 모든 저가항공사들은 기내식과 스낵, 음료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에는 취식 자체를 금지했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풀렸다.
티웨이항공 역시 국내선, 국제선에서 t'shop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물은 국제선에서만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국내선에서도 간단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다)
2023년 2월 기준 판매 품목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국내선 스낵 & 음료류
*. 국내선 스낵 및 상품 판매는 2023년 4월 1일 종료
꿀땅콩, 칸쵸 3천원, 코카콜라 4천원이다.
아메라카노, 데일리풀비타, 복숭아 아이스티는 5천원이다.
*. 국내선의 경우 현금 결제 불가능하며, 신용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체크카드, 선불카드 결제는 불가능하고, 소액신용한도가 부여되어 있는 체크카드도 결제 불가능하다.
오렌지주스, 뽀로로음료(밀크) 3천원, 제주 삼다수 2천원이다.
국제선 간편식사류
간편식사류는 비행시간 2시간 이상 노선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튀김우동, 오징어짬뽕 5천원, 비비고 김치볶음 2천원, 우리비빔밥 버섯은 6천원이다.
*. 국제선은 현금(원화, 달러, 위안화, 엔화),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는 결제 불가능하다. 소액신용한도가 부여되어 있는 체크카드로는 결제 불가능하다. 서로 다른 화폐를 섞어서 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제선 스낵, 주류, 음료류
꿀땅콩 3천원, 땅콩버터 오징어 5천원, 나쵸 앤 딥 살사소스 6천원,
하이네켄 5천원, 잭 다니엘스 8천원, 레드와인 8천원,
하이네켄 앤 오징어세트 14,000원, 잭콕 세트 11,000원이다.
복숭아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데일리 풀비타 5천원이다.
칸쵸, 프링글스는 3천원, 프링글스+콜라 조합은 6천원, 코카콜라 4천원,
뽀로로음료, 오렌지주스 3천원, 제주 삼다수 2천원이다.
국제선 현장 판매 기내식
불고기덮밥은 1만원, 소고기 커리라이스 15,000원이다.
A330 기종이 투입되는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삿포로, 인천→시드니 노선에서는 불고기덮밥만 구매 가능하다.
시드니→인천 노선은 소고기 커리라이스만 주문할 수 있다.
A330 기종 전용 국제선 판매상품
멀티 충전 케이블 5천원, 칫솔 치약 세트 3천원,
트래블 키트 (목베개+슬리퍼+안대+귀마개+파우치) 12,000원이다.
사전주문 기내식
탑승 전 미리 주문해야 하는 기내식도 있다.
인천, 김포 출발 노선은 미트볼 푸실리 파스타, 불고기 덮밥, 건강 가득 비빔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대왕 함박 스테이크,
대구 출발 노선은 소불고기 볶음밥, 함박스테이크 볶음밥,
오사카 출발 노선은 일본식 소불고기 도시락, 일본식 돈카츠 도시락,
괌 및 사이판 출발 노선은 함박스테이크 볶음밥, 불고기 볶음밥, 데리야끼 치킨 볶음밥, 마히마히 볶음밥을 취급하고 있다.
사전주문 기내식은 출발 3일 전까지 주문 및 취소할 수 있고, 출발일 2일 전부터는 변경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기내식은 검역상의 문제 때문에 항공기 외부로 임의 반출 불가능하며, 기내에서 모두 취식해야 한다.
기타
기내 현장판매 상품은 카트가 다닐 때 주문하면 된다.
(프링글스 어니언이 인기가 제일 많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