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컴퓨터 조립 방법 책, 무료 인강

기계와 나/자가수리 스토리

DDTKk 2018. 9. 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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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정밀하고 정확하게 설계되었지만, 집안에서 가장 말썽을 일으키는 전자제품 중 하나다.

툭하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하고 성능이 느려져서 부품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

매번 기사를 부르면 돈이 많이 들지만, 직접 조립 및 수리할 수 있다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이것들의 명칭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면 PC 조립방법을 수월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 책

길벗출판사에서 발간된 <PC 조립 하드웨어 무작정 따라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차근차근 마스터하면 PC조립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수시로 개정판이 출시되며 현재(2018년 9월 15일) 최신판은 윈도우10을 반영한 2016년 9월 9일 개정판이다.

거의 20년 전인 2000년에 출시되었던 "초판" <PC조립 하드웨어 무작정 따라하기>의 부록.

펜티엄3가 대세였던 시절에 출시되었던 책이라 지금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요즘 컴퓨팅 환경에서는 2011년에 출시된 개정판(윈도우7 반영)까지만 유효하다.

2. 인강

인강도 있다.

전국대학 무료공개 사이트에서 PC 하드웨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2학기에 촬영된 강의이지만, 개념을 꼼꼼하게 익히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다.

(윈도우10이 출시되기 전에 촬영되었다)

동영상과 PPT 캡처화면(?)이 제공된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진짜로 본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마스터한다면 달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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