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아톰 넷북 유튜브 끊김 개선하는 방법
2000년대 후반에 출시되었던 넷북들은 대부분 아톰 1세대 CPU와 GMA 950 칩셋이 장착되어 있다.
이 시절에 출시되었던 넷북들은 요즘(2021년)같은 컴퓨팅 환경에서 쾌적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간단한 웹서핑, 720p 이하 동영상 재생, 워드용으로는 간신히 사용 가능)
넷북보다는 노트북에 가까운 후지쯔 P1610.
코어 솔로 U1400 CPU와 Intel GMA 950 그래픽 칩셋이 장착되어 있다.
이런 노트북/넷북에서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을까?
대략 2017년까지는 아톰 1세대급 구형 넷북이나 중기, 후기형 펜티엄4 컴퓨터에서 크롬을 설치하면 유튜브를 그런대로 시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서 생으로 유튜브를 시청하기 어렵게 되었다.
[바로가기]를 참고해서 크롬의 User Agent값을 변경하면 꽤 오래된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큰 불편없이 시청할 수 있다.
테스트 시도했던 넷북/노트북 스펙 (아래 컴퓨터들에서 무리없이 시청 확인)
Intel ATOM N270 CPU + Intel GMA 950 GPU (GIGABYTE M912, Intel Convertible Classmate NL1)
Intel ATOM N2600 CPU + Intel GMA 3600 GPU (Intel Convertible Classmate NL3)
Intel ATOM Z530 CPU + Intel GMA 500 GPU (mbook SE)
Intel ATOM N450 CPU + Intel GMA 3150 GPU (넷톱 PC)
Intel Pentium4 3.06C (Northwood) CPU + NVIDIA geforce FX5700 (펜티엄4 데스크톱 / 펜티엄4 초기형은 불가)
Intel Core Solo U1400 CPU + Intel GMA 950 GPU (Fujitsu P1610)
Intel Celeron M 430 CPU + Intel GMA 950 GPU (Samsung SENS Q35)
전체 화면 모드로 해도 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 좋은데 실시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없는 점은 살짝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