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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국시 항상 여분의 휴대폰을 하나 더 가져간다.
이유는 현지 데이터 유심 사용 혹은 분실 대비.
오랜만에 일본에 갔는데, 해외 로밍용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의 배터리가 방전되었다.
전화는 못 받아도 한국에서 오는 문자는 받아야 하기 때문에 유심기변을 해야 하는 상황.
예전에 피쳐폰 쓸 때는 로밍 중 유심기변이 먹히지 않았는데, 스마트폰에서는 가능할까?
통신사는 SKT다.
(SKT 일본 로밍 요금은 걸 때보다 받을 때가 훨씬 저렴하다 / 걸 때 분당 1320원 받을 때 분당 250.8원 / 데이터 0.5KB당 2.2원 / 모든 문자 수신은 무료 / SMS 건당 165원 / MMS 건당 330원 / 사진첨부 MMS 440원)
결과는 성공.
별 문제없이 유심기변 가능하다.
(홍콩에서도 시도해 봤는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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