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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대정읍의 어느 작은 시골 식당(보성식당)에서 처음 맛본 고기국수.
원래 이곳에서 고기국수를 맛볼 예정은 아니었지만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중 너무 허기가 지는 바람에;

고기국수가 간판메뉴가 아니고 물론 유명한 집도 아니다. 어쨌든 고기국수가 저렴하다. 4천원.



딱 가격만큼 하는 고기국수.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6~7점.
국물이 진하지 않고 고기는 살짝 뻣뻣하지만 느끼함은 덜하다.



위치는 이렇다. 대정읍내에서는 약간 멀고 인성리 시외버스정류장에서 가깝다.
고기국수를 맛보기 위해 굳이 이곳까지 찾아오는 건 물론 비추.
별난물건박물관, 추사유배지를 둘러본 후 허기를 달래는 정도로 맛보는 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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