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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 잘나가던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
1호선 온양온천역 1번출구로 나오면 온천탕이 여러 곳 보이는데, "신천탕"이 대표적인 곳이다.


온양온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 길로 3분 정도 걸어가면 원탕 신천탕이 보인다.



유명한 온천탕에는 찜질방이나 풀장 같은 것들이 갖추어져 있지만, 이곳은 동네 목욕탕같은 평범한 온천탕이다.
오직 수질로만 승부하는 곳. 요금은 최근에 인상되어 7,000원(대인 기준, 2019년)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1층은 남탕, 2층은 여탕.

사람만 없다면 내부 시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 텐데;
홈페이지는 http://www.shinchuntang.co.kr 이지만 트래픽 과부하로 접속 불가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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