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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PUSH 알림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 앱들이 수시로 알림메시지를 띄운다.
수시로 뜨는 알림이 사용자를 성가시게 만들 수도 있지만, 몇몇 앱들은 (카카오톡 등) 알림 기능이 꺼져 있으면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알림 기능이 성가신 건 둘째치고, 백그라운드에서 작동되는 앱들은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데이터 소비량이 상당할 수 있다.
데이터가 켜져 있을 때만이라도 백그라운드 앱들이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데이터 누수를 방지할 수 있다.



LG 스마트폰 (X4 2019에서 시도하였으며, 모델마다 적용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설정"-"네트워크"-"모바일 데이터"를 터치하자.


우측 상단의 점점점 버튼을 터치하고 "데이터 절약 모드"를 터치하자.


데이터 절약 "사용" 부분을 활성화하자.
다만 예외를 허용하려면 "데이터 제한 예외 앱"을 터치하자.


카카오톡과 같은 앱들은 예외 설정해 주어야 한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진2에서 시도하였으며, 모델마다 적용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음)

설정메뉴에서 "연결"을 터치하자.


이어서 "데이터 사용"을 터치하자.


"데이터 절약 모드"를 터치하자.


"지금 켜기" 스위치를 활성화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톡과 같은 앱들은 "데이터 절약 모드 사용 중일 때 데이터 사용 허용됨"을 터치해서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을 허용해 주는 것이 좋다.



기타

-.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 구버전 앱을 설치하면 웹서핑 데이터를 90% 가량 절약할 수 있다.

오래된 앱이긴 하지만 안드로이드11에서도 작동된다. 다만 웹페이지를 바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프록시 서버를 거쳐 압축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능상 제약이 있다.
다운로드는 [바로가기] 참조.

 

-. LTE 대신 3G로 접속되도록 설정해 주면 데이터 누수를 방지할 수 있다.
물론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감수해야 하고, 요즘 3G 주파수 음영지역이 있어서 권장하지는 않는다.
방법은 [바로가기] 참고. LG 스마트폰은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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