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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6km를 오가는 2호선 신정지선(까치산~신도림)은 6량 편성으로 운영되는데, 서울의 극과 극을 연결해주는 9호선은 말도 안되는 4량 편성으로 운영중이다.

하지만 12월 30일부터 9호선의 혼잡도가 약간이나마 완화될 전망이다.



드디어 9호선 급행열차 6량 증량.

하지만 모든 급행열차가 아니라 3편성만 평일 주중 한정으로 투입된다.



스크린도어에 4량/6량 정차위치 표시가 붙어있다.

이제 9호선도 1호선 광명셔틀 탈때처럼 정차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전광판도 량수가 표기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겨우 3편성이면(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2편성) 체감효과가 두드러질 정도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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