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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가 대중화되면서 병원을 찾는 불면증 환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한다.

아직 의학계에서 논쟁중이기는 하지만 LCD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청색광)가 불면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017년 4월 11일 출시된 윈도우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부터 청색광을 줄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윈도우10 시작버튼 옆 "Windows 검색"(혹은 돋보기 버튼 클릭)에 야간 모드를 입력하자.

잠시 후 목록에 뜬 "야간 모드"를 클릭하자.



야간 모드 설정창이 뜬다.

"지금 켜기"를 클릭하면 화면이 노랗게 변한다. 야간 모드는 한마디로 액정을 오줌액정으로 만들어서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방식이다.

강도는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다. 100%로 해두면 모니터가 고장난 듯한 느낌이다.


야간 모드가 켜지고 꺼지는 시간을 예약하려면 하단의 스위치를 켜자.



시간은 취향대로 설정해 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보다는 내키는 대로 켜고 끄는 것을 선호한다.

좀더 간편하게 야간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윈도우 우측 하단의 알림 버튼(메시지 모양)을 클릭하면 "야간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뜬다.

혹시 "야간 모드" 버튼이 없을 경우 "확장"을 클릭하자.



좀더 많은 버튼들이 뜬다.



"야간 모드" 버튼을 우클릭하면 종전과 같은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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